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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4회-교육문화체육관광제7차(2017년11월10일)    51

까지  포함됩니다마는. 
    그래서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이렇게  많이 
삭감된  부처는  저희밖에  없거든요.  SOC  예산  빼
고는  저희가  전  부처  중에  제일  많이  삭감이  돼 
있기  때문에  여야  위원님들께서  증액이  될  수  있
도록  많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문화체육관광  쪽의 
사업들은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
는  그런  처지에  놓여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리면서
요.
    지금  새롭게  정말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서  문화로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그다
음에  쉼표가  있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
고자  하는데,  예산이  이렇게  되면  그  모든  것들
이  부실하게  운영될  수밖에  없다는  어려움이  있
는  점을  많이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유은혜  위원    저를  포함해서  저희  상임위원들
이  여야  할  것  없이  문화재정의  2%  달성을  공동 
목표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문화재정은 
잉여재정이  아닙니다.  국민의  정신적이고  정서적
인  건강함을  책임질  수  있는  기반  재정이고요.
    그리고  앞서  인문사회  관련된  예산은  교육부장
관님께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국민의  상상력과  창
의력을  키울  수  있는  미래  대비  전략재정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중요한  문화재
정이  계속  후순위로  처리되는  것에  대해서  장관
님과  차관님  모든  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
통령이나  국무회의  자리에서도  문화재정이  갖고 
있는  국민적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서……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
다.  저희도  물론  노력하겠습니다마는  문화재정 
2%를  목표로  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시  한  번  당
부드립니다.
    각  사업에  관련된  것은  서면질의로  대신하겠습
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예.

◯위원장  유성엽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를  마치면서  제가  오늘  문화체육관광부  내
년도  예산을  보니까  아주  중대한  오류가  하나  있
어서  지적  말씀을  드리려고  그럽니다.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을  금년에  지정해야  되잖

아요?  어떤  일이  있어도  금년  안에는  마무리를 
해야  되는데,  그  기념식  예산이  전혀  서  있지  않
아요.  왜  그러지요?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을  내년
부터는  기념식을  가져야  되는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기념일이  확정되
지  않은  데  아마  그  원인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
다.
◯위원장  유성엽    그래도  금년  안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지정할  거니까  그걸  예상해서  대비해서 
세웠어야지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위원장님께서  기
념일  관련해서  조정해서  확정할  수  있게  도와주
신다고  했기  때문에  그  부분도  다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성엽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이  2004년
도에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
한  특별법’이  만들어진  이후로  13년째  기념일을 
정하지  못  하고  표류하고  있는데,  물론  그렇게 
표류하고  있는  과정에는  제  지역구인  정읍과  고
창  간  경쟁해서  그것을  정하지  못  하고  있어서 
저도  낯이  없습니다마는  이제는  13년이  지났기 
때문에  기념일  문제를  정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있어도  금년  안에  다  끝내야겠
다는  말씀을  하나  드리고……
    동학농민혁명  전개과정을  보면  사발통문  작성
하고  나서  ‘고부봉기’가  있었지요.  고부봉기  이후
에  고창지역에  있는  ‘무장기포’가  있었고,  무장기
포  이후에  ‘백산기포’,  백산기포  이후에  ‘황토현 
전승’이  있었지요.  그다음에  전주  입성  이후에 
‘전주화약’  이렇게  가는데……
    지금까지  정읍하고  고창이  서로  자기  지역  연
고  기준일을  가지고  동학  기념일을  정하다  보니
까,  물론  18대ㆍ19대까지는  정읍  기준일이  되어
야  된다고  저도  앞서  법안도  발의하고  했던  입장
인데,  공교롭게도  정읍과  고창이  한  선거구가  되
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정읍  편을  들  수
도  없고  고창  편을  들  수도  없는  상황이다  보니
까……
    그래서  문체부에서는  지난번에  ‘전주화약’  일로 
정했다고  잠정해서  발표하려고  그래서  제가  보류 
요청을  했지요.  전주화약  일은  그야말로  사기당
한  날이니까,  그  화약  냄새가  나는  사기당한  날
이니까  그게  어떻든  기념일이  돼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렸었고,  또  전주라는  지역으로  옮겨가
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어떻든  저는  동학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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