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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제354회-교육문화체육관광제7차(2017년11월10일)

바랍니다.
◯부총리겸교육부장관  김상곤    예,  다시  한  번 
철저히  살피겠습니다.
◯박경미  위원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  기조가 
교실혁명을  통한  공교육  혁신이잖아요.  대표  과
제가  고교학점제이고요.  그런데  이와  관련된  예
산이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실  교육부가  연
구학교  운영비  27억  1000만  원을  요청했는데,  기
재부에서  막혔다고  들었습니다.  내년에  특교를 
편성할  예정이라고는  하는데,  벌써  추진  의지가 
약화된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가  되고요.
    그리고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내년부터  고등
학교  과학탐구  실험이  필수과목으로  들어오잖아
요?  과학교과에서  실험  아무리  하라고  해도  안 
하니까  아예  독립과목  ‘과학탐구실험’을  만든  건
데,  그러면  과학실험실  구축이  필수적이잖아요.
    그런데  이와  관련된  예산이  얼마인지  아시는지 
혹시……
◯부총리겸교육부장관  김상곤    ……
◯박경미  위원    시간이  바쁘니까……
    올해  예산이  25억인데요,  그것도  당초  전혀  없
었는데  제가  작년에  강력히  요구해서  들어갔고 
내년도  예산도  올해  수준인  25억입니다.
◯부총리겸교육부장관  김상곤    예.
◯박경미  위원    제가  교육부  예산을  보면서  도통 
이해되지  않는  게  일개  대학에  수백억씩  퍼붓고 
있잖아요?  그런데  전국  중고등학교  과학실험실 
구축하는  예산이  왜  25억일까?  물론  지방교육재
정교부금으로  내려주고  시도  교육청에서  한다고
는  하지만  시도  교육청  예산이  써도써도  계속  나
오는  화수분은  아니잖아요?  경기도교육감  하셔서 
잘  아시겠지만요.  그래서  창의융합형  과학실  선
도모델  구축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
다. 
◯부총리겸교육부장관  김상곤    예,  알겠습니다.
◯박경미  위원    PPT  보시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2015년  교육부가  발표한  제2차  수학교육종합계
획인데요.
    2017년부터  19년까지  수학문화관  건립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교육부가  공수표를  날리고  있는 
사이에  노원구청과  경남교육청이  각각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번  대정부질문에서도  말씀드
렸는데,  수학체험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도  필요

합니다.
    지난  7월  청학동에서  찾아가는  수학버스  행사
를  진행했습니다.  버스  구입하고  교구  장착해서 
수학버스를  만들고,  소외지역을  찾아가서  체험전
을  펼친  건데요.  이런  체험전은  소외지역에도  필
요하고  또  사교육에  찌든  대도시  학생들한테도 
필요합니다.  제가  지난  행사  때는요,  여기저기  구
걸해서  민간의  사회공헌사업  예산으로  진행했는
데,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부,  교육부  예산으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총리겸교육부장관  김상곤    수학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경미  위원    그리고  디지털교과서  관련해서도 
질의합니다.
    이명박ㆍ박근혜  정부  사업이라도  우리  아이들
에게  도움이  되면  저희가  계속사업으로  가져갑니
다.  그런데  이것은  이전  정부  사업이라서가  아니
라  교육적  의미가  희박하기  때문에  재고하셔야 
된다고  말씀드리는  건데요.
    2007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서  e-북  사업이  있
었습니다.  이게  완전히  교육계에서는  노다지  사
업으로  불렸는데요.  서책  형태  교과서에  있는  내
용을  그냥  PDF로  옮기는  수준이면  됐습니다.  그
런데  사업비도  많이  줘서  노다지  사업이라고  불
렸었는데……
    지금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하고 
중학교  사회과학ㆍ영어에  대해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과목이  아니더라도  출판사들은  교과서 
채택을  위해서  교사용  자료를  디지털로  만듭니
다.
    그런데  여기에  온갖  다양한  자료가  들어가는
데,  이건  지원  받아서  하는  게  아니라요.  그런데 
차라리  이  자료들이  도움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
니까  이게  디지털교과서이기  때문에  교육과정에 
포함되지  않는  내용  요소들은  디지털교과서에  들
어가기  어려워서  제약이  있고요.  또  검정  심사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도들이  이루어
지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료를  보니까  디지털교과서를  만들  때 
‘증강현실  등을  이용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제가  개발하고  계신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여전히  서책  형태의  내용을  그냥  디지털화하는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냥  관성에  의해서  하던  사업을  계속  하는  것은 
아닌지,  이게  교육부의  e-러닝과하고  KERIS(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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