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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제354회-교육문화체육관광제7차(2017년11월10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지금  거기에  대해
서  구체적인  어떤  협의나  논의를  진행한  적이  없
습니다. 
◯김한정  위원    장관님께서  지난  6개월  동안  한 
번도  안  만났다는  것  아닙니까,  못  만났다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아니,  만나  달라
는  요구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김한정  위원    요구를  받은  적이  없어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예. 
◯김한정  위원    여기  담당  국장  한번  일어서  보
세요,  이것  관련  국장. 
◯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정책관  고욱성    지역문
화정책관입니다.
◯김한정  위원    탄원서,  건의서  받은  것  있습니
까,  없습니까? 
◯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정책관  고욱성    저희들
이  직접……
◯김한정  위원    신문  기사에  기고문,  투고문,  항
의문,  이래서는  안  된다  기사  난  것  한  번  본  적 
있어요,  없어요?   
◯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정책관  고욱성    기사 
봤습니다. 
◯김한정  위원    장관한테  보고한  적  있어요,  없
어요?   
◯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정책관  고욱성    장관님
께  보고는  다  됐습니다.   
◯김한정  위원    그런데  왜  장관님은  모르시고  계
세요?   
◯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정책관  고욱성    아니
요,  말씀드리는  것은  거기에서  만나  달라는  건의
는  없었다는  겁니다. 
◯김한정  위원    그러면  지금이라도  만나실  생각
이  있으십니까,  장관님께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만날  생각은  있고
요.  얼마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신문에  기고하고 
하는  것들은  저도  뉴스를  통해서  봅니다만  그것
들이  국가  예산이  뒷받침돼야  되는  것인데  기재
부가  거기에  동의하지  않는  상황에서  1600억이나 
드는  예산을  지금  확보할  방안이  마땅치는  않습
니다. 
    그리고  부지가  많이  필요하고  또  진짜  한  번 
옮기면  50년,  100년을  내다보고  해야  되는  것인
데  그냥  결정할  수가  없는  어려움이  있어서  지금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안입니

다.   
◯김한정 위원    알겠습니다. 
    민속박물관  이전의  필요성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문제에  대해서는  다  국민들이  알고  있습
니다.  공감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  진행  방식이  굉장히  졸속입니다,  의
외로.  그리고  상당히  일방적입니다.  의견  수렴을 
안  하고  있어요.  그리고  충분한  설명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담당  공무원들은  뭐라고  이
야기하느냐?  저한테  이렇게  설명  자료를  보내  왔
는데  제가  이것  지금  시간  관계상  일일이  이걸 
다시  반복하지는  않겠습니다.  지극히  졸속  보고
서입니다.  결론은  이미  결정됐으니까  어쩔  수  없
습니다라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미  결정된  건 
없습니다. 
◯김한정  위원    결정된  거  없다는데  왜  30억  해
서  실시설계  들어갑니까?  파주  수장고는  왜  파주
로  잡았습니까?  용산을  전제한  것  아닙니까?  180
㎞를  국가의  자산,  문화유산을  싣고  세종시까지 
왔다  갔다  해야  되는데  이건  새로운  변수  아닙니
까?  이렇게  앞뒤가  안  맞는  사업을  하면서  지금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어요. 
    장관님,  지금  이  계획은  장관님  취임하고  난 
뒤에  충분한  검토  없이  보고받으신  거예요.  전 
정권의  졸속적인  정책들을  그대로  지금  새로  재
검토  없이  세종시  분권화  정책  맞다,  괜찮네,  돈
도  적게  들고  부지도  있고. 
    그러나  문화  인프라는  신도시  건설이  아니지 
않습니까?  행정편의적  관점에서  진행할  건  아니
지  않습니까?  장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백년
대계라고요.  조금  더  신중하게  해  주십시오.  더 
의견  수렴해  주십시오. 
    저는  세종시  자체가  잘못됐다라고  결론을  내리
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절차와  과정에서  문
재인  정부답지  않습니다,  이거는.  저는  그렇게  생
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물론  의견  더  듣
고  또  더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돼야  하는  사업이
고  또  앞으로  지금  10년  이상  걸릴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되고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서울  시내에  1만  5000평 
이상의  땅을  확보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부지  문제와  예산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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