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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4회-국토교통소위제1차(2017년9월19일)    19

◯김현아  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게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지역인재  우선  채용  비
율을  저는  30%  높이고  40%  높이는  것  다  좋은
데  그  조건을  그런  식으로  만족하게  되면  그  지
역에  자라서  계속  남아  있지  않고  그  지역을  벗
어났던  사람들은  절대  그  지역으로  돌아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시행령  만드실  때,  이것은  그냥 
제  의견입니다만  각  지역에다  한번  의견을  물어
보세요.  지금  도시재생을  해  보니까  밖으로  대학
을  나왔다가  자기  지역에  가서  기여하고  일자리
를  갖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  규정  때
문에  채용에서  역차별을  받게  됩니다. 
    그러니까  지역마다  실태조사를  좀  하셔서  그 
비율을  여기서  지금  말하신  대로  2022년까지 
30%  이것보다  특정지역에는  비율을  할당하되  조
건을  조금  완화하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을  수가  있고,  또  아까  행복청  계속  얘기하셨
지만  더  이상  수도권에서  인구  이전이  안  이뤄지
고  있어요.  그리고  주변지역  인재만  계속  따라오
는  효과가  있는데  그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이  제도를  바꾸는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됩
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안에서  제시한  시행령․대통
령령  말고  다시  검토하신다는  의견은  있으면  이
것에  찬성인데  이  방식대로  하면  저는  절대로  이
것  목표달성  안  된다고  봅니다. 
◯국토교통부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부단장  김일평   
예, 

다시 

의견 

수렴하고 

고민하겠습니다마는 

2013년에  지역인재  채용  권고조항을  도입할  때도 
대학을  기준으로  했고  취지가  지방대학과  공공기
관  간의  협업을  통해서  관련  산업을  육성하자는 
게  있었다라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김현아  위원    아니,  그런데  초기에는  그럴  수 
있습니다만  이제  여기가  계속  커  나가려면,  전국
적으로  인구가  늘지  않고  지방에서는  인구가  줄
어드는데  어떻게  지역에서  고등학교  나온  사람만 
갖고  이것을  할당하냐고요.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근원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
랍니다.
◯이우현  위원    저도  한  말씀……
◯소위원장 민홍철    이우현  위원님. 
◯이우현  위원    지금  대학만  이렇게  하면,  초․
중․고를  다녀서  지역인재를  거기서  하는  것은 
맞는데  다  대학을  그쪽  지방  가서  거기에  취업되

고  그러면  그게  제대로  역할이  될까요,  어떨까
요?  차라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을 
지방에서  다녔다……
◯국토교통부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부단장  김일평   
그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우현  위원    그러면  점수를  좀,  그러니까  평
점을  주는  게  좋지  않느냐  이거지.  예를  들어  10
점  만점이면  대학은  4점,  고등학교는  3점,  2점,  1
점  이렇게  두면……  그래도  지역에  분산이  되어
야지.  지금  같으면  대학만  가서  싹  다니고  거기 
지역  채용조건에  더  용이하면  그것은  좀  불합리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됩니다. 
    어때요? 
◯국토교통부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부단장  김일평   
가능합니다마는  원래  취지가  지방대학을  좀  살리
자는  취지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내려가는  공공
기관하고  지방대학  간의  협업을  통해서  지역인재
를  양성하자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선택의 
문제이기는  합니다마는,  저희들이  더  고민을  하
겠습니다마는  현재  지역인재를  그렇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우현  위원    지금  보면  공기업에,  다  이사를 
가신  게  아니고  가족들은  서울․수도권에  남아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불합리한  것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시행령에서  좀  고쳤으면  좋
겠는데요. 
◯국토교통부제2차관  맹성규    저희가  지역균형
발전,  지역대학  육성정책  그다음에  지역인재  채
용,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다  있어서  하위
법령  만들  때  고민을  좀  더  하겠습니다. 
◯소위원장 민홍철    박덕흠  위원님. 
◯박덕흠  위원    저도  지금  얘기를  들어  보니까 
‘지역인재’라는  명칭도  잘못된  것  같아요.  서울에
서  살고  대학만  그  지역에  가서  다니면  된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국토교통부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부단장  김일평   
그렇습니다. 
◯박덕흠  위원    그러니까  그게  불합리하지.  그것
은  지역인재가  아니지. 
◯국토교통부제2차관  맹성규    지금  저희  법에, 
공무원  임용령에는  지방인재  채용에  서울시가  제
외되어  있고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  인재  육성
법에는  수도권이  제외되어  있고요.  혁신도시법 
지역인재에는  이전지역만  해당되어  있습니다.  그
래서  이게  법  간  분명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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