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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제346회-예산결산특별제4차(2016년10월27일)

가  일자리  사업에  더  늘린  예산이  지난  정부가  4
대강  사업에  투입한  예산  22조  원과  정확하게  일
치합니다.
    2013년  6월  정부가  고용률  70%  로드맵을  만들
고  일자리  사업에  예산과  정책을  집중하고자  할 
때  일부에서는  박근혜정부의  고용률  70%  정책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의  전철을  밟을  수  있
다는  의구심이  많았습니다. 
    총리님,  현  정부의  고용률  70%를  위한  일자리 
사업  자체를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국무총리  황교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재정을  투입해서  일자리를  확충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청년들의  취업  사
정이  어렵기  때문에  내년도의  경우에는  청년  일
자리  확보를  위한  예산은  아마  금년보다  15%  정
도  더  올리는  것으로  이렇게  하는  등  일자리  확
보를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  사실은  일자리를  갖게  된  사
람들이,  취업한  사람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
다.  그런데  취업희망자들이  또  그보다도  훨씬  빠
른  속도로  늘어나  가지고  결과적으로는  실업률이 
더  높아지는,  실업률도  높아지고  취업자도  많아
지는  이런  현상을  지금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에서  70%  고용률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과거보다는,  물론  그래서  아
까  제가  말씀드린  이런  사정  때문에  취업률도  점
차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계획한  대
로는  안  올라가고  조금  느린  템포로  올라가고  있
기  때문에  조금  더  노력을  해야  된다고  하는  그
런  관점에서  내년  예산에  더  많은  재정을  투입하
고자  하는  것입니다. 
◯서형수  위원    그런데  5년간  총  예산  70조  원, 
증액분  예산  22조  원을  투입한  일자리  사업에  대
해서  그  성과를  제대로  세밀하게  지금까지  평가 
작업을  해  본  적  있습니까? 
◯국무총리  황교안    일자리에  대해서는  사실은 
굉장히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그  사업  하나
하나가  현장의  요구가  있고  또  전문가들의  건의
도  있는  이런  부분들이  반영돼서  이렇게  해  왔습
니다. 
    그러나  실제로  집행해  보면  또  일자리  창출에, 
고용에  실질적인  효과가  부족하다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계속  스크린하면서  뺄  것은  빼고  또  새로 
창출된  그런  수요들에  대해서는  재정을  투입하는 
이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측면에서  부족한  부분들이  있는
지  계속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형수  위원    총리님도  방금  말씀하셨듯이  그 
결과를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에  나타나듯이  매년  10%  넘게  예산을  늘려 
왔지만  2012년  3.2%이던  실업률은  현재  3.6%로 
오히려  더  올라갔습니다.  정부가  관리하고  있는 
15~64세까지의  고용률도  2012년의  64.2%에서 
불과  1.5%p  올라간  65.9%에  머물고  있습니다. 
    2013년  정부가  발표한  고용률  70%  로드맵  자
료를  보면  특단의  고용정책을  택하지  않더라도 
매년  취업자  수의  자연증가율이  1%가  예상되므
로  2016년에는  고용률이  저절로  6.3%에  이를  것
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7년에,  내년에  70%  고용률  맞추려
고  금년  목표는  68.4%로  잡아  놓고  있습니다,  고
용률입니다. 
    그런데  금년  1~8월  고용률  실적은  65.9%로 
한눈에  보이듯이  당초  목표인  68.4%에는  한참 
못  미칠  뿐  아니라  특별한  정책을  쓰지  않아도 
자연히  달성될  것으로  예측한  추세고용률  65.3%
와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그냥  가만두어도  달성
될  수  있는  정도의  고용률  수준에  지금  와  있다
는  것입니다.
    현재  여성고용률  56.5%,  청년고용률  42.9%도 
2012년  정책  도입  시점보다  크게  개선되지  못했
습니다. 
    결국  고용률  70%  일자리  사업은  실패한  것으
로  보입니다.
    총리님  입장은  어떠신가요? 
◯국무총리  황교안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우려의  뜻은  잘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2010년  중
반  이후에  국제적으로  경기가  굉장히  어려워져서 
그런  영향으로  국제적으로  다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런  세계경제  부진의  늪에서  그렇게 
좀  선방한다고  하는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  아직
도  우리  목표대로  다  되지  않은  점,  또  취업률이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냥  가만있어도  그렇게 
될  것이다’  이런  수준을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노력을  하지  않았으면  그게  더  많이  내려갈  것을 
그렇게  지키기  위한  노력을,  또  그  이상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해  왔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
에  좀  더  전문가들의  의견도  듣고  현장의  이야기
도  들어  가면서  보완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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