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image

26    제346회-예산결산특별제3차(2016년10월26일)

한  자격이  있다,  불법사항에  대해서는  처벌받겠
지만.  그것을  국민한테  입증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순실이  도망간다면,  안  들어온다면  청와대는 
책임이  전혀  없는  겁니까,  실장님?
◯대통령비서실장  이원종    우선  수사하는  동안에 
사법기관에서  열심히  조치할  것으로  기대를  하
고,  협조할  게  있다면  청와대도  열심히  협조할 
겁니다. 
◯河泰慶 위원    실장님은  왜  최순실이  동네  아주
머니  같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어떤  정보를  근거
로? 
◯대통령비서실장  이원종    그분은  공적으로  크게 
무슨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분도 
아니고,  제가  또  그분을  깊이  알았던  적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그분을  평범한  그저  시민,  주부 
이렇게  머릿속에  알고  있었습니다. 
◯河泰慶  위원    조윤선  장관님께서는  당시  인수
위  대변인  하실  때  대통령  말씀  자료  중에  다른 
비선을  통해서  검토되는  것들이  있다라는  생각을 
한  번도  해  보신  적이  없으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한  번도  없습니
다. 
◯河泰慶  위원    우리  실장님께서는  대통령께서 
상의하시는  별도의  라인이  있다는  생각을  한  번
도  해  보신  적이  없습니까?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유일호    저  말씀입니
까? 
◯河泰慶 위원    예.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유일호    저희는  그런 
일을  할,  그런  적을  전혀  느낄  만한  일이  없었습
니다. 
◯河泰慶  위원    온  국민이  들끓고  있습니다.  저
한테  수십  통의  문자가  옵니다.  대통령  찍은  손
가락  지금  자르고  싶다고……
    대통령은  한  개인이  아니지  않습니까.  남은  1
년  몇  개월  대한민국  미래를  규정지을  수  있습니
다.  그  1년  몇  개월  동안  무신불립이라고  아무런 
국민의  신뢰  없는  정부가  제대로  굴러갈  수  있겠
습니까? 
    물론  야당  의원들이  어느  정도  과한  부분이  있
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금  민심입니
다.
    저도  집권  여당  소속  한  의원입니다.  정부가 
제대로  이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우리 
여당도  제대로  서야  됩니다.  저희  당과  정부와 

청와대가  똘똘  뭉쳐서  이  사태를  헤쳐  나가기  위
한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그  전제조건은  무엇이
냐,  최순실  빙하의  실체가  무엇인지,  최순실이라
는  코끼리의  모양이  어떤  것인지를  정확히  알아
야  됩니다.  그  전까지  정부가  제대로  기능할  수
가  없습니다. 
    황교안  총리님,  지금은  정말  비상한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국무위원들이  결단을  해야 
될  수가  있습니다.  대통령에게  최순실  문제의  진
상이……  누군가는  알  것  아닙니까?  대통령은  아
실  것  아닙니까? 
    실체가  분명히  드러나기  전까지  ‘우리가  집행
하는  예산,  우리가  집행하는  정책이  국민의  신뢰
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이런  상황이  됐다.  지금  일
해  봐야  의미가  없다.  먼저  이것을  빨리  끝냅시
다.  그  전까지  우리  국무위원들은  대통령과  협력
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충언을  해야  될 
시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비서실장
님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여기에  계신  우리  국무위원들께서는  정
말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은  기분일  겁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똑같은  심정입니다.  언론에 
나오기  전까지  저는  최순실이라는  이름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정권을  탄생시켰
고  이  정권의  성공  여부에  대한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때문에  함께  힘을  모아서  이  난국을 
타개해야  됩니다. 
    우리의  국민들을  위해서,  우리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여기에  있는  분들의  나중  역사적 
평가를  위해서도  해야  됩니다.  우리  후손들을  위
해서도  그렇게  해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당부드립니다.
    정말  비상한  각오로  지금  시점에는  대통령과 
맞설  수  있다는  그런  각오로  우리  국무위원들, 
청와대  비서실  직원  분들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여기에  계신  분들이  나라를  구한다는  일념으로 
국정과  그리고  예산  문제  살펴  주시고  대한민국 
미래가  우리  두  어깨에  있다고  다시  한  번  다짐
하시고  이  난국을  함께  타개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현미    하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
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의  존경하는  오제세  위원

국회연구소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국회회의록검색 국회의원검색

최근 관심을 받은 회의록
최근 회의록



페이지 바로 가기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목차